둔촌주공 실거주 의무 폐지? 정부 믿었다가 날벼락

안녕하세요. 오늘은 둔촌주공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보를 통해서 분양권 거래에 대한 투자 전략을 잘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목차

• 둔촌주공
• 실거주 의무 논란 
• 예상 분양거래 가격
• 결론

둔촌주공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170-1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만 2천 세대의 대단지입니다. 최근에는 18억에 분양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는 실거주 의무가 없는 조합원 분양권입니다.

아파트	올림픽 파크포레온
분양권 실거래	18억
세대수	12,032세대
입주년차	25년 1월

실거주 의무 논란 

둔촌주공은 분양 당시 8년의 전매제한과 2년의 실거주 의무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전매제한을 완화하면서(국토부 보도 자료 참고) 해당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당첨일로부터 1년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12월부터는 분양권 거래가 가능해졌지만, 실질적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는 실거주 의무가 아직 해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거주 의무가 해제되지 않으면 분양권 매매는 물론 월세나 전세도 불가능하게 되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실거주 의무 폐지

12월 21일에는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한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해당 법 개정안을 상정하여 논의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또한 박상우 국토부장관 후보자 또한 실거주 의무는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청문회에서 냈기 때문에 폐지에 대한 여론 형성되고 있습니다. 

예상 분양거래 가격

결국, 실거주 의무가 폐지되면 해당 분양권 가격은 '23년 4월 가격인 22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서울 전세 가격 상승에 따라 갭 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처음에는 분양 시 실거주 의무가 곧 폐지될 것이라는 정보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투자에 임할 때는 항상 변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말만 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황을 개인적으로 고려하고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실거주 의무는 결국 폐지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통해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