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조식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약 4,8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써 리조트처럼 조식을 제공하는 아파트로 유명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트리니티 라운지 
• 메뉴
• 가격
• 맛
• 결론

 

트리니티 라운지 

소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가 있고, 각 단지에는 트리니티 라운지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풀무원에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조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트리니티 라운지는 신축 아파트의 멋진 식사 장소로 많은 입주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트리니티 라운지

예약

트리니티 라운지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를 걸어놓거나, 테이블링 어플을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대기를 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줄이 길어서 대기 시간이 20분에서 30분 사이 소요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입주민들의 아이디어로 편하게 기다리지 않고 대기를 걸어놓은 시스템이 도입이 되었습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날에는 대기 인원이 많습니다.

메뉴

메뉴는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가격

가격은 입주민 전용 카드를 사용해 결제할 경우 일반인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인 1 식사로 어린이를 동반한 분들도 식사를 따로 시켜야 합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상	가격	비고
일반인	11,000원	-
입주민	9,000원	입주자 카드 제시 필요
어린이	5,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입장

 

맛

음식 맛은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먹어본 입장에서 맛없던 날도 있었고 맛있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뭔가 생각을 해보면 예전 학교 식당에서 맛있는 메뉴 주는 날 또는 맛없었던 날 이렇게 비유하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음식 메뉴

결론

조식을 주는 아파트는 한국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리를 하려면 그만큼의 운영할 수 있는 세대수와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힘든 일을 시도하여 성공적으로 이끈 아파트는 높이 평가 할만합니다. 밥 주는 아파트 한번 먹어보시길 바랍니다.